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캠페인 (문단 편집) == 개요 == 이번 작에선 싱글/협동/멀티플레이가 반쯤 통합되면서 싱글플레이에도 경험치 레벨업 개념이 생겼다. 블랙 옵스 2 처럼 미션 시작 전 로드아웃을 정할 수 있는데 레벨에 따라 장비/퍽/특성/사이버 코어 등이 해금된다. 물론 미션에 최적화된 로드아웃도 별도로 선택 가능하다. 이 로드아웃 선택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번 작에선 모든 총기에 생체인식장치가 있어 '''총기 루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복제(Copycat) 특성을 해금해야 비로소 총기를 주워 쓸 수 있다. 이 특성은 왠만하면 초반부터 해금 가능하므로 무기 못 주워 쓰는게 짜증나는 사람은 미리 해금해 두고 모든 로드아웃에 적용시키면 된다. 이를 염두에 두어서 탄 재보급 상자가 상당히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로드아웃을 바꿀 수 있는 무기고 상자도 이따금 배치되어 있다. 미션에 투입 되기 전에 블랙 옵스의 심문실, 블랙 옵스 2의 작전실과 유사한 개념으로 기지 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다. 미션 진행에 따라 싱가포르 기지, 카이로 기지, 비행 기지로 바뀐다. 기지는 사이버 코어 구입, 로드아웃 설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난이도의 경우 기존의 콜옵 시리즈의 쉬움-보통-어려움-베테랑 난이도가 있으며, 높은 난이도일수록 미션 클리어시 경험치를 많이 준다. 여기에 추가로 '''리얼리스틱 모드'''가 생겼는데, 보병형 적이 쏘는 총알에 맞으면 '''무조건 한방에 죽는다.'''[* 수류탄 끝부분에 맞을 경우엔 죽지 않는다. 또한 워로드의 총기와 비행 드론의 총기는 맞으면 죽기 직전까지만 가지 죽진 않는다.][* 정말 리얼하다고 보면 된다. 진짜 전쟁이 뭔지를 보여주는 모드라고 보면 된다. 애초에 게임에서 여러발 맞고도 체력이 회복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며 한발만 맞아도 부위에 따라 빈사 및 사망할 수 있다는 점. 다만 방탄복도 입고 있는데 무조건 헤드샷만 맞는다는게 현실적인지는 좀...] 베테랑 난이도 보다 적들의 명중률이 높진 않지만 지금까지 콜옵 시리즈에서 전례없는 미친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수류탄 폭격]]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노 다이 클리어 도전과제]]의 계승이라 카더라-- 특이하게도 이 모드에선 무조건 헤드샷만 맞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딜 맞든 헤드샷으로 판정되는 게 아니라 머리에만 판정 범위가 있다. 덕분에 적들도 무조건 머리를 향해 쏘며, 엄폐물 위로 머리를 내놓으면 순식간에 죽지만 엄폐물 옆으로 조준하면 적어도 순삭당하진 않는다. 특히나 협동 플레이가 추가되면서 적들의 물량과 체력이 상향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어드밴스드 워페어나 모던 워페어는 SMG로도 멀리 있는 적은 맞추기만 하면 3-4발만에 잡을 수 있었던 반면에 본작은 첫번째 미션부터 탄 소모가 심하다. 근거리에서도 SMG인 Kuda로 5-6발은 소모되며,적들이 멀리 있다면 더 많은 탄을 소모하게 된다. 덕분에 시도때도 없이 장전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건 덤이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Accolade를 달성하거나 수집물을 모아 장비,사이버코어 등을 해금과 업그레이드를 할수있는 패브리케이션 킷과 의상 등이 지급된다. 캠페인 전용으로 [[명령 신경 인터페이스|사이버 코어]]라는 특수 능력이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이번 작에는 수집요소로 '인텔'이 빠지고 '수집물'이 추가되었다. 수집물은 하나 하나가 다 다른 형태라 통일성이 없어 찾기 상당히 힘들며, 그나마 대부분 찾기 쉽게 근처에 가면 아이콘 UI가 보이지만 몇 수집물은 아이콘이 없으며 '수집' 액션을 할 수 있을 만큼 완전 접근해야 수집 UI가 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수집 요소는 각 미션마다 정리해 두었지만, 텍스트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드니 어려울 땐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찾아 참고하자. 여담으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황무지 난이도 보다 더욱 개판으로 설정된 중간 세이브 포인트 지점도 큰 특징이다. 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나긴 컷씬을 다 보고 나면 곧바로 전투에 돌입하는데 고난이도 레벨에서 수많은 적들이 던진 수류탄과 빗발치는 총탄에 바로 죽게되면 또 다시 컷씬을 봐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고난이도에서 적들을 무시하고 그냥 달렸다가 중간 세이브 지점이 잘못 저장되어버리면 정면에는 로봇이 전투태세로 저장이 되어 로딩이 끝나자 마자 바로 싸워야 한다. 심지어 후방에 있던 적들도 무시한 상태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플레이어를 따라오게 되는데 워로드 같은 애들이 들러붙으면 여러모로 욕나오는 상황이 된다.[* 베테랑 난이도 기준으로 워로드가 뒤에 붙어서 뿜뿜 하면 2초만에 죽는다. 즉, 정면 로봇을 빠르게 부수고 도망쳐야만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정면에 통과해야 할 길목에는 방패병과 무인로봇이 로켓까지 뿜뿜 해대니 고난이도 레벨링이 개판이란 소리까지 나온다. ~~참고로 이렇게 돼 버리면서 수십번 죽고 리트라이 하면서 정면 로봇을 까부수고 방패병과 무인로봇한테 수류탄 2개 까서 던진 후 시간벌다가 투명화로 무작정 달리는 식으로 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